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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이엠에스홀딩스-상주 어촌계, 어촌 의료 공백 해결하는 'Health Station' 사업 수행한다.

2025-01-31

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조성하고 있는 (주) 브이엠에스홀딩스와 상주 어촌계와 'Health Station' 도입 사업을 25년 내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계약을 체결하였다. 어촌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차 도달하는데 평균 40분이 소요되며 점차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상주 어촌계는 밝혔다.

어촌계와 남해군 관련 부서 협력으로 진행될 본 사업은 어촌계를 넘어 마을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차 도달하기까지 긴급 조치가 가능한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질병 예방 차원의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여 실질적으로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.


융복합 모듈러 플랫폼으로 개발된 'Health Station'은 응급의료를 위한 인프라 (응급키트, 비대면진료 시스템, 초기진단 의료기기 등)를 갖추어 외상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며 (사) 모듈러패시브 협회 인증을 얻어 에너지효율 1+++으로 높은 친환경성까지 보유하고 있다. 


< Health Station 청사진 >

김지석 대표는 '어촌계를 포함해 의료 접근성이 낙후된 모든 곳에 당사의 솔루션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 필수산업인 해양산업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한다'고 밝혔다.